김포시’ 통진읍 조강로 일대의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옮기는 지중화사업이 오는 9월 마무리된다. 이번 사업은 통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포시는 통진읍 마송리 61-5번지부터 마송리 146-3번지 일원까지 약 1320m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일상적인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복잡하게 설치된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해 도로 환경을 개선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전주와 공중선으로 복잡했던 도로 주변 경관이 한층 깔끔해진다.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환경이 개선되고, 도로변 시설물 정비를 통해 보행 공간의 개방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강풍이나 폭우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전선 관련 안전사고 위험이 줄어들며, 조강로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행 환경 개선은 고령층 주민의 일상 편의와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비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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