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병양)는 7월 20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2026년 아동·청소년 대국민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매년 추진하는 정신건강 캠페인의 하나로, 자녀의 발달과 정서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양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강좌는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동행정신건강의학과의원 동현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 강의를 이어갔다.
강의에서는 ‘아이 인생 최고의 무기, 자기조절’, ‘아이의 자기조절을 키우는 방법’을 중심으로 감정과 충동,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의 행동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부모들이 자녀의 정서 발달과 자기조절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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