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은성)이 김포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아동복지 및 교육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현장실습과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지난 23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유은성 관장과 김포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선애 교수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역량·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취업 지원, 교육과정·교재 개발, 교직원 현장연수, 산업체 임직원의 위탁교육·강의 참여, 학술정보 교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복지교육 운영·면접 컨설팅, 기타 산업교육·산업기술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김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기관 현장 방문과 관찰 실습을 통해 아동보호·사회복지 현장의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교육 현장의 직무와 운영 과정을 직접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존중하는 ‘DAP'(발달에 적합한 실제) 교육관을 함양하고, 예비 교사로서 전문성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은성 관장은 “이번 협약은 예비 유아교사들이 아동보호 현장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애 교수는 “예비 유아교사에게 현장 경험은 이론 교육만큼 중요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아동의 권리와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 복지 현장을 아우르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교육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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