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교육삼락회(회장 홍봉호)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김포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포우리병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 원로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나누는 자리로, 기념행사·축하공연·마약퇴치 캠페인·사은 오찬 등 4부로 진행됐다.
김포교육삼락회는 김포 지역에서 초·중등 교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했거나 퇴직 후 김포에 거주하게 된 교육 원로들의 단체로, ‘배우고·선도하며·봉사하자’는 정신 아래 지역사회 봉사와 교육 발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교육계 원로들을 위한 사은 행사를 열며 지역사회에서 교육 존중과 스승 공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성 경기도교육삼락회 회장과 사무국장, 방재선 전 교육장 등 지역 교육 원로들과 삼락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포우리병원 임종광 기획실장과 전상범 기획부장도 함께 자리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1부 기념행사. “교단 떠나도 교육 사랑과 봉사는 계속”
1부 기념행사는 김포교육삼락회 박영준 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기념식에 이어 홍봉호 회장의 축사, 김유성 경기도교육삼락회 회장의 격려사, 임종광 김포우리병원 기획실장의 축사, 류성희 이사의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홍봉호 회장은 축사에서 “교단을 떠난 뒤에도 식지 않은 열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선도 활동에 힘써오고 있다”며 “신체는 쇠약해질 수 있어도 정신과 역량만큼은 잃지 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우리병원은 매년 교육 원로들을 위한 사은 행사를 이어오며 교육자 존중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시기에도 교육 원로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꾸준히 이어온 점은 전국적으로 확산될 만한 아름다운 사례”라고 강조했다.
김유성 경기도교육삼락회 회장은 “현직 교사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김포교육삼락회가 지역 교육 발전과 후배 교원 응원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임종광 기획실장은 “평생 후학 양성에 헌신해온 은사님들을 뵈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든다”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온 선생님들께 작은 보답의 뜻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부 축하공연. 오카리나·색소폰 앙상블, 스승의 날 의미 더해
2부 축하공연은 류성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새모레 어울림 동아리’의 오카리나 연주와 ‘다올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김포교육삼락회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오랜 세월 교육 현장을 지켜온 원로 교직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3부 마약퇴치 거리캠페인. “청소년 마약 문제 더 이상 남의 일 아냐”
3부는 마약퇴치 및 거리질서 캠페인이었다.
참석한 원로 교육자들은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마약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과 청소년들에게까지 침투하고 있다”며 “교육계 원로들도 예방과 계도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선도와 공익 실천이라는 김포교육삼락회의 설립 취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4부 사은 오찬. 김포우리병원, “교육 원로들께 감사” 인사
마지막 4부는 김포우리병원이 마련한 사은 오찬행사로 진행됐다.
병원 측은 참석한 교육 원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평생 교육 현장을 지켜온 노고에 존경을 표했다. 김포우리병원은 행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평소에도 교육계 원로 인사들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친절한 의료서비스와 세심한 배려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포우리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더욱 성대하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다”며 “2027년에는 코로나 이전처럼 보다 뜻깊고 품격 있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교육은 한 사회의 뿌리이며 스승에 대한 존경은 공동체의 품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선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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