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1개 시·군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탁구와 수영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장애인 엘리트 체육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포시는 총 9개 종목에 10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특히 탁구 종목에서의 활약이 독보적이었다.
유승빈 선수는 남자 단식과 복식,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탁구 남자 복식에서는 유승빈·유승준 선수가 금메달을 합작했고, 혼성 단체전에서도 유승빈·유승준·김하람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최권휘·유승준(개인 단식 동), 유승빈·김하람(혼성 복식 동), 최권휘·조순분(혼성 복식 동)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힘을 보탰다.
수영에서는 김종관 선수가 남자 평영 100m 금메달과 50m 동메달을 거머쥐었으며, 당구 여자 개인 3쿠션 정영희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해 3개 대회 연속 입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역도 안희정 선수는 웨이트리프팅·파워리프팅·종합 부문에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보치아 홍원화 선수는 오랜 도전 끝에 첫 동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으며, 올해 첫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 FC온라인 부문에서 박주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김포시는 탁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장애인 엘리트 체육의 수준을 증명했다”며 “선수들의 열정이 돋보인 대회였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입상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육성 및 지원 계획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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