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식탁이 희망을 만듭니다." 김포희망연대 봉사자들이 소외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기에 앞서, 나눔의 마음을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포희망연대

“따뜻한 마음은 따뜻한 식탁을 만듭니다.”

무더운 여름 아침,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는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포희망연대(회장 홍석현)는 8월 3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3차 정성 가득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할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정성껏 포장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안부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홍석현 회장을 비롯한 김포희망연대 임원진과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이 정성껏 조리를 하고 있다. 사진=김정덕

봉사자들은 조별로 역할을 나누어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드시기 편하게 담아드리자”는 배려의 말이 오갔고, 조리실에는 봉사의 기쁨과 웃음이 이어졌다.

완성된 밑반찬은 위생적으로 포장한 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석현 회장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에게 50가구에 전달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포희망연대

봉사자들은 마지막까지 포장 상태를 점검하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마음을 담았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반찬 한 끼일 수 있지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는 기다려지는 선물이자 이웃의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사랑이었다.

홍석현 회장 봉사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마음

김포희망연대 홍석현 회장은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식탁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김포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은화 총괄본부장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만들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조은화 총괄본부장은 “반찬 나눔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이라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이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일상이 되는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작은 나눔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김인호 사회통합위원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봉사는 단순히 도움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연결하는 소중한 과정임을 느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김인섭 지역사회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포희망연대 김인호 사회통합위원장(오른쪽)이 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있다. 사진=김정덕
김포희망연대 김인섭 지역사회위원장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정성껏 용기에 담아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정덕

사람과 사람을 잇는 희망 공동체

김포희망연대는 ‘한 시간의 나눔, 한 걸음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반찬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재능기부, 복지 연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체계적인 봉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반찬 나눔과 지역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제3차 반찬 나눔 역시 ‘지속 가능한 나눔’​이라는 김포희망연대의 봉사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김포희망연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시민 중심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은 정성이 만드는 큰 변화

이날 봉사자들이 만든 반찬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다. 한 끼 식사를 넘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마음이었다.

작은 정성이 모여 만든 변화는 결코 작지 않았다. 김포희망연대의 반찬 나눔은 사람과 사람을 잇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희망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1개의 댓글

  1.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김포시를 위한 홍보기사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교장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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